164일 이제는 혼자서도 잘 앉는 김봄.
요즘에는 엄마 얼굴을 저리 발로 차는 것이 취미네요^^
신생아때 일회용 기저귀 차고 어찌나 발진이 심했던지...
제 몸조리는 뒤로하고 50일경부터 아가 천기저귀
사용해서 말끔히 아가 기저귀 발진 잡았어요.
봄이가 ... 아가는 복식 호흡을 한다는데... ㅋㅋㅋ
특대형 순면 기저귀를 채웠더니
빠빵,,, 바지가 위로 올라가네요 ^^
친구들이 천기저귀 안 힘드냐고 하는데
솔직히 땅콩 기저귀는 빨기도 쉽고(시어머님이 보시고 감탄하셨네요^^
요즘엔 뭐든 잘 나온다구요^^)
건조도 하루면 다 되어서 참 쉽고
또 다른 봄이 친구들이 이제 슬슬 더워지고 그러니
엉덩이가 모두 빨갛더라구요.
자랑스럽게 기저귀 갈면서 봄이 똥꼬를 보여줬어요 ㅋㅋㅋ
암튼
엄마가 기저귀 30분 마다 갈아주는 예민맘 이에요 ^^
덕분이 아가 기저귀 발진 없어요.
그리고 잘때는 오줌도 안 싸고 푹 오래 3~4시간 낮잠도 잘 잡니다 ^^
귀여운
사랑스런
제딸
김봄 소개합니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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